오스트리아~모나코 1138㎞ 산악루트하치경, 2015년 아시아 선수 첫 완주[천지일보 진주=최혜인 기자] 오스트리아에서 모나코까지 1138㎞의 산악루트를 패러글라이딩 비행이나 도보로 완주해야 하는 철인경기 ‘레드불 엑스-알프스’ 대회에 하치경 경상대 동문이 출전한다.‘레드불 엑스-알프스(X-Alps) 2019’ 대회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스포츠음료 회사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2년마다 열린다. 올해는 내달 16일 개막한다.경상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하치경(43)씨는 지난 2015년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바